이 글은 클룩을 깔려고 쓴 게 아니다.
나는 1유로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에 방법을 찾은 거고
정말 어렵지 않아서 여러분도 쉽게 했으면 싶은 마음에 그걸 공유하는 거임을 서두에 밝힌다.
일단 EURO 너 뭐 돼? 너무 비싸🥲
코로나 이전에는 그렇게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았던 클룩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 예약 대행 사이트도 성행하고 있다.
이유는 한글로 쉽게 예약할 수 있다는 거
그 점 때문에 접근성이 더 쉬워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하면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점은 영어라는 거지만
이번 모코미술관 예약은 전혀 어렵지 않기에 공유해 본다!
일단 제일 중요한 거
모코 미술관 예약하려면 한국에서 하지 말고
현지 도착해서 해야 1유로라도 저렴하다!
한국에서 모코 미술관 사이트 접속해도 22유로라고 나오니 속지 마시길!
무조건 현지에서! 홈페이지에서 예약!
The world of Moco
Get to know more about the world of Moco Museum
mocomuseum.com
접속 후 EN 변경 -> Ticket 선택 -> 암스테르담 선택


다음 화면에서 인원 설정 후 내려가면

운하 투어도 같이할거면 1번
할인코드 / CJP-카드 / 암스테르담 카드 또는 Stadspas / Moco NFT 있으면 2번
그냥 티켓만 살 거면 3번
한국 사람들은 그냥 티켓이지 뭐..
3번 선택! redeem a giftcard 이 말은 무시해도 된다.
다음 페이지 가서 설명하겠다.

아까 이야기 했던 무시 하라는 말은
이 페이지에서 기프트 카드를 체크 안 하면 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인적 사항을 영어로 적고 Next 클릭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CVV 넣고 Complete를 누른다.
여기서 하얀 화면만 뜨고 시간이 조금 걸려도
침착하게 기다린다.
그리고 결제 수단을 현지통화로 해야 수수료를 덜 낸다!
그럼 결제 완료!
아까 적었던 메일로 e-ticket이 와있을 거다.
간단하게 그것만 보여주면 입장 완료!
여기서 한 가지 추가 팁은
무료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니 본인의 휴대폰과 연결할 수 있는 이어폰을 꼭 지참하길 바란다.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